중독성 강한 단 맛, 정말 포기하기 힘들죠

당류를 대표하는 설탕은 각종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섭취를 줄이려고도 하지만

각종 요리에 기본으로 들어가기에

줄이는 게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그러다 발견한 게 바로 천연감미료

'팔레오 에리스리톨 위드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다년생 초본 식물로

대체 감미료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고

에리스리톨은 청량한 감미를 가지고 있으면서

체내에서 거의 흡수되지 않아

저칼로리 감미료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이 만나

맛있는 단맛을 내주는게 바로

팔레오 에리스리톨 위드 스테비아 제품이에요

단맛은 설탕의 200배! 지만 '0'칼로리

걱정 없는 그야말로

맛있는 단맛을 즐길 수 있어요

온라인, 홈쇼핑 판매 및 백화점에

입점하고 있는 브랜드, 팔레오의 제품이라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점도 플러스 점수!

임신하고 식단관리하느라 고생 중인데

설탕이 필요한 모든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서 이제는 마음 놓고

맛잇는 단맛을 즐기고 있답니다 :D

설탕 대신 스테비아 설탕을 넣어

맛있는베이킹도 할 수 있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더욱 좋은

오트밀 쿠키를 만들어 봤어요

[오트밀쿠키 만들기]

오트밀 1컵 반(75g), 달걀 1개, 설탕 1/2컵(스테비아설탕 대체)

박련분 또는 중력분 3/4컵(70g)

버터 50g, 베이킹파우더 0.5T

크랜베리, 아몬드 등 견과류 1컵

*단맛은 스테비아로 기호 껏 조절하세요

견과류는 취향껏 다양하게 믹스해도 좋아요

크랜베리를 넣어 천연 단맛을 주고

부족한 단맛은 팔레오 스테비아 넣어 조절 했어요~

1. 견과류는 잘게 다져 준비해주기

2. 버터는 상온에 두어 말랑하게 해주고

잘 섞어서 크림처럼 만들어 주기

*설탕을 넣으실 분들은 이 단계에서

설탕 넣고 버터와 섞어주면 돼요

저는 스테비아를 넣었기에 나중에 반죽양 보고

조절해서 넣었답니다

3. 달걀 1개, 중력분 70g, 오트밀 1컵 반 (75g)

베이킹파우더 0.5T, 크랜베리, 견과류 넣고 섞어주기

쿠키는 다른 빵 종류에 비해 만드는 것도

과정도 간단해서 특별히 주의할 부분이 없어요

그래서 초보나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답니다

4. 팔레오 스테비아설탕 넣고 단맛 조절하기

반죽양을 보고 뿌려서 조절해주세요

저는 5ml 티스푼으로 5번 정도 넣어줬어요

오리지널 레시피대로면 1/2컵이란

엄청난 양의 설탕을 넣어줘야 하지만

칼로리 부담 없고 적은 양으로도 설탕보다

강한 단맛을 내주는 스테비아 설탕을 사용하니

사용량이 확-줄어요

이러니 스테비아 설탕 추천할만한 거죠

완성된 반죽 모습이에요

반죽에서부터 정말 고소한 맛이 나는 게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답니다

5. 반죽을 동그랗게 빚어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2분간 구워주기

6. 꺼낸 뒤 식힘망에서 식혀주면 완성

섬유질이 풍부한 오트밀에 견과류까지 넣고

설탕 대신 스테비아 설탕을 넣어 만들어

이보다 더 맛있는 쿠키도 없을 것 같아요

쿠키와 단짝 궁함 자랑하는 아메리카노 한 잔도

스테비아 살짝 넣어 달달하게 만들어

오트밀쿠키와 함께 곁들여 줬어요

행복한 간식타임

건강하게 즐기는 간식이라

부담 없고 맘이 어찌나 편한지 몰라요

중간중간 씹히는 견과류의 고소함

크랜베리의 쫀득함 그리고 오트밀의

담백함이 만나서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드는

오트밀 쿠키, 간단한 간식으로 너무 좋네요

일부 감미료는 뒷말이 깔끔하지 않거나

텁텁한 경우도 있지만 팔레오 스테비아는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라 맘에 들어요

무엇보다 다른 첨가물 없는

에리스리톨, 스테비아만으로 이루어진

천연감미료라서 더욱 맘에 드는

팔레오 에리스리톨 위드 스테비아 추천해봐요